청년은 집에 돌아가다가 이웃 여동생이 문 앞에 아무것도 모른 채 취한 채로 누워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그녀를 도와주기 위해 방으로 데려가서 물을 가져다 주었다. 처음에는 단순히 이웃을 도우려는 생각뿐이었지만, 매력적인 몸매의 소녀가 바로 그곳에 누워 있고, 특히 그녀가 술에 취해 세상 물정도 모른다면, 어떤 청년이 마음을 다스릴 수 있을까. 처음에는 만져보려 했지만, 계속 만지니까 더욱 기분이 좋았고, 그 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