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나는 전업주부로 결혼 전에는 교사로 일했던 여성이다. 어느 날, 그녀는 예전 제자였던 세토를 다시 만난다. 세토는 일을 잃고 우울증에 빠진 상태였다. 마리나는 이런 학생을 위로하고 격려한다. 하지만 세토는 그녀의 선행에 반하는 어두운 열정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마리나라는 여성 교사는 자신의 생각을 잠시 끊어야 했지만, 세토 앞에 나타난다. 낮 동안 세토는 마리나라는 이미 결혼한 여성의 생각을 몰래 훔쳐보며 그녀의 남편에게 불만을 품는다. 그런 마리나는 강하게 반대했지만, 결국 세토의 야생적인 본성에 굴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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