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는 진짜 '엄마의 귀여운 아들'이다. 항상 엄마의 말을 듣고, 엄마의 말은 항상 옳으며, 엄마에게 항상 솔직하다... 최근에 아오이의 점수가 좋지 않자 담임선생님은 아오이 엄마에게 과외 선생님을 고용하라고 제안했다. 선생님 또한 미국에서 온 새로운 친구가 한 명 있다. 미국의 한 대학교의 박사로, 임명 대기 중이라서 한가하다. 이렇게 능력 있는 사람이라 아오이 엄마는 바로 선생님에게 그 박사와 연락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그 박사를 만나자 아오이 엄마는 즉시 반감을 느꼈다. 이토라는 과외 선생님은 엉덩이가 드러날 정도로 짧은 바지를 입고, 가슴이 드러나는 옷을 입고 있어 마치 남성의 욕망을 유혹하는 듯 했다. 이토는 아오이 엄마가 매우 무섭다고 느끼고, 여기 오래 있을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아오이를 만나자 이토는 이 젊은 남자가 매우 흥미롭다고 느꼈다. 명백히 그녀의 몸에 호기심이 있지만 엄마의 말을 들으려고 무관심한 척했다. 그래서 이토는 그에게 '특별 교육'을 주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아오이가 성적 쾌감을 알도록 도와주고, 그에게 "지식을 넓히는" 기회를 주며, 그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 것이다. 그리고 정말로 이토의 방법은 매우 효과적이었다. 한동안 후, 아오이는 그가 원하던 학교에 합격하게 되었고, 아오이의 어머니도 이토에게 매우 감사했다. 하지만 이것은 두 사람이 여기서 헤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의미하며, 오늘이 마지막 '수업'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