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나코 카세는 남편이 집에 없을 때 이웃 남자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이야기는 카세가 자신의 낡은 자전거를 타고 시장에 가는 것으로 시작되지만, 도중에 자전거가 고장 나버려서 그녀는 어떻게 해야 할지 매우 당황하게 됩니다. 그때, 이웃 남자는 실직 중이라서 떠돌며 일자리를 찾고 있었고, 그녀를 도와주러 오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 날, 그녀는 남편을 위해 점심을 준비했지만 남편이 급하게 나오면서 잊고 간 채로 이웃 남자와 마주치게 됩니다. 이를 보고, 그녀는 그 남자를 집으로 초대하여 남편이 가져가지 않은 도시락을 대접합니다. 그런데 먹고 배부른 그 남자는 그녀까지 먹어버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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