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키 칸노는 일본 도쿄에 있는 유명한 대학 교수 역할을 맡고 있으며, 그녀의 엄청난 가슴으로 인해 많은 남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수업 안팎에서 모두 그녀를 보면 흥분하게 만든다.
어느 날, 칸노는 퇴근 후 자신이 담당하는 남학생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 남학생은 가족과 싸운 후 집에 가고 싶지 않다고 말했고, 그녀는 그 학생을 설득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소용없었다. 그래서 그녀는 아픈 학생이 안타깝게 생각되어 그를 집으로 초대해 저녁을 주고 하룻밤 자게 했다. 그리고 나중에 그의 부모님께 전화를 넣어 데리러 오도록 할 예정이다.
혼자 사는 지 꽤 오래된 칸노는 남편이 없으므로 그날 밤 남녀가 같은 집에서 지낸다면 과연 그 학생과 무슨 일이 생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