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레가 옛날 일하던 곳에서 저지른 실수를 메우기 위해 은퇴한 경영자 나카야마가 에스테틱 살롱을 개업했다. 나카야마는 성희롱 상사로 싫어하지만, 빚을 안고 있는 스미레는 가게에 간다. 나카야마의 시술을 받고 긴장을 풀어가는 스미레이지만, 나카야마는 갑자기 그녀를 덮쳐 반나체의 스미레를 갈망한다. 스미레는 싫어하는 남자에게 전신을 농락당하고 범해진다. 그러나 계속되는 쾌락과 굴욕에 스미레는 다시 변태 에스테틱에 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