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와 요츠바는 성격이 정반대인 두 동료로, 가까이 있을 때마다 개와 고양이처럼 싸운다. 어느 날 고객을 맞이하러 가야 해서 요츠바가 마지막 기차를 놓치게 된다. 유타의 집이 가까워서 그는 요츠바에게 하룻밤 자기 집에 와서 자라고 제안한다. 더 이상 방법이 없던 요츠바는 결국 동의하게 된다. 두 사람이 술을 마시고 있을 때 대화는 업무에서 성적으로 바뀐다. 두 사람은 계속해서 말싸움을 벌이고, 유타는 요츠바를 처녀라고 하고 요츠바는 유타를 조그마한 것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이렇게 말만 해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을 것 같아, 유타는 서로 몸을 섞어 자신이 한 말을 증명하자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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